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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온실가스 배출한도 강제적 부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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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온실가스의 배출한도를 강제적으로 부과하는 방안에 거듭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국무부에서 열린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주요국 회의' 기조연설에서 "측정 가능하고 환경적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얻어내기 위한 수단과 기술의 결합 방식은 각국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기후 변화 문제를 논의할 정상회담을 내년 여름에 개최하기를 희망한다며 이 회담을 통해 온실가스 감출 목표를 최정 확정하고 목표 달성 여부를 측정할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중국, 유럽연합, 러시아, 브라질, 프랑스, 한국 등 전 세계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16개국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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