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대통합민주신당 3인방, 광주에서 날 선 공방

동원경선 문제 등 놓고 공방 치열할 듯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대통합민주신당의 세 경선 후보들이 모레(29일) 광주-전남 지역 경선을 앞두고 오늘 광주에서 TV 토론과 합동 연설회에서 맞붙습니다. 두 차례나 토론에 불참했던 손학규 후보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심석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통합민주신당의 세 경선 후보가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 시작된 광주, 전남지역 TV 토론에 함께 참석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이번 토론회는 지난 19일 손학규 후보가 SBS 토론회에 불참한 이후 처음으로 세 후보가 한 자리에 모인 것이어서 치열하게 공방이 예상됩니다.

정동영 후보는 호남에서 1등하는 사람이 본선에서도 이길 것이라며 자신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이명박 후보에 맞설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추석 연휴를 광주, 전남에서 지냈다며 자신이 반드시 이명박 후보를 이겨서 이번 대선은 이미 어렵게 됐다는 지역민들의 근심을 풀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는 이명박 후보에게 지면 다시 정권을 찾아오기가 어렵다며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자신을 후보로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레 광주, 전남지역 경선이 앞으로 신당의 경선 판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만큼 토론이 진행될수록 동원경선 문제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 후보는 오후에 열리는 합동 연설회에도 나란히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경선 과정에서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던 동원경선 의혹에 대해 당 차원의 진상조사 결과가 잠시 뒤 발표될 예정인데, 오늘 조사결과 발표가 경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