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소록도와 육지를 잇는 소록대교가 임시 개통됐습니다.
소록도와 녹동항을 잇는 길이 천160m의 소록대교는 내년 6월말 정식 개통할 예정이지만 올 추석을 맞아 한센인들을 위해 도보 통행이 가능하도록 임시 개통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1910년부터 한센인들이 수용되기 시작된 이래 약 100년 만에 소록도는 육지와 연결됐습니다.
또 고흥에서 녹동 간 4차선 18.8km도 오는 11월 준공에 앞서 추석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21일부터 임시 개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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