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베이징에서 문을 연 항공 박람회에 10개국 200여 개의 항공기 제작사가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20년 동안 5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의 항공 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입니다.
보잉사는 중국이 항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400대의 비행기를 추가로 구매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종사나 공항 시설 부족등으로 비행 안전이 심각한 도전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까지 제기했습니다.
[존 브런스/보잉사 중국법인 부사장 : 항공사에 근무할 조종사, 훈련된 정비요원 등을 확보하는 것이 우리가 해결해야 할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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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작사들은 안방을 외국 업체들에게 통째로 내줄수 없다며 자체 생산을 선언했습니다.
올 연말에는 최초의 중국산 여객기 생산 라인이 가동될 예정입니다.
[후원밍/중국 항공산업 부사장 : 우리는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외국 업체들의 경험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첫 중국산 항공기 제조 업체는 중국 국적의 항공사들로부터 주문을 받았지만 아시아와 아프리카 시장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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