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손학규 빠진 신당 토론회, 맥빠진 맞장토론

정동영-이해찬 후보, 손학규 후보 불참 배경 놓고 설전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어젯밤(19일) SBS 토론회에 정동영,이해찬 두 후보만 참석했습니다. 손학규 후보의  불참 이유와 참여정부 공과를 놓고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만 긴장감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보도에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정동영-이해찬 후보는 토론 시작부터 손학규 후보의 빈자리를 지적하면서 네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 후보는 손 후보의 불참 배경이 동원 경선에 있다며 정 후보를 겨냥했고 정 후보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선거인단을 모욕하지 말라고 맞섰습니다.

[이해찬/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 : 손학규 후보가 안나오시니까 분위기도 좀 썰렁하고 토론회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도 많이 반감되는 것 같습니다. 안나오게 된 이유는 아마 동원 선거가 이뤄졌다는 것 같은데.]

광고
광고 영역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 :  태풍 불고 굉장히 악천후 속에서 제주·울산·충북·강원도에서 3만 7천여명이 투표하셨습니다. 그분들 동원해서 나왔다고 하면 모욕입니다.]

참여정부 실패론에 대해선 정 후보가 공세를 취했는데 이 후보는 원활하지 못한 언론관계를 주된 이유로 꼽았습니다.

[정동영/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 : 과오에 대해선 한번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민생문제 포함해 인정할 건 인정해야합니다.]

[이해찬/대통합민주신당 경선후보 : 언론과 사이가 나쁘다보니까 소통이 잘 안되서 정책적으로는 아주 성공했는데 정치적으로는 아주 성공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두 후보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해서는 최근 언행을 문제 삼으며 나라 장래를 맡기는 것이 걱정스러울 정도라고 함께 비판했습니다.

가장 자신있는 부분으로는 정 후보가 중산층 살리기와 빈부격차 완화를 꼽았고, 이 후보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이후 북방경제 활성화를 들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