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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병역거부 대체 복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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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논란이 돼 온 종교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 복무가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종교적 사유 등에 의한 병역거부자들을 치매 노인이나 중증 장애인 수발같은 난이도가 높은 사회복무 분야에 배치할 계획"이라는 겁니다. 국방부는 이들의 복무기간을 현역병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현역병의 2배 수준인 3년으로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방안은 앞으로 각종 공청회와 법령정비 절차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2009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종교적 이유 등에 의한 병역거부자는 매년 평균 7백여 명 수준으로 최대 징역 3년에서 1년 6개월 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아왔습니다.

12호 태풍 위파가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습니다. 위파는  내일 중국 상하이 남쪽 해안에 상륙한 뒤 모레쯤 서해로 진출할 가능성 커다는 예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태풍의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을 전망이지만 태풍의 전면에서 발달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중북부지방에 최고 1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풍이 물러가고 난 뒤 이번 추석연휴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오늘 신정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변 전 실장이 묵었던 서머셋 팰리스를 압수수색해 숙박비를 다른 사람이 납부한 단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변 전 실장이 영향력을 행사한 댓가로 숙박비를 지원받은 사실이 확인되면 변 전 실장에 대해서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동국대 이사장실과 총장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여 신씨를 임용하는 과정에 외압이 있었는지 여부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아 씨 사건 수사 속보, 8시뉴스에서 자세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이 부산의 건설업자 김상진 씨로부터 청와대 재직 시절인 올 상반기에 수천만 원대의 돈을 받은 혐의가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조사에서 김씨로부터 "올초 정 전 비서관의 청와대 재직 시절 수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이 돈을 받았다면 지난해 7~8월 김씨를 정상곤 전 부산지방 국세청장에게 연결시켜 주는 등 세무조사 무마 로비를 도와준 데 대한 일종의 '사례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 8시 뉴스는 이밖에도 [환경장관 위장전입 논란] [추석물가 비상] [제주 군투입 복구 박차] [유방암 증가율 세계 20배] [시베리아 동토 녹는다]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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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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