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예비후보인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17일 춘천 강원대학교 강연회에서 부동산 붐으로 성장률을 높이려는 사람들, 북한과 미국의 수교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싸워야 한다며 이명박 대선후보와 한나라당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문 후보는 어떤 사람은 재래식 방법으로,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라도 8, 9% 경제 성장을 하겠다고 말한다면서 건설공사는 한시적 프로젝트이며 그 돈으로 중소기업 10개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또 전 세계가 힘을 합쳐 북미 수교를 돕고 있는데 1년 가까이 걸리는 절차를 내년에 하라는 것은 남북한 평화체제를 반대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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