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년숙 - 이본 중년 남녀들의 집단 대화 프로젝트 공개
부부 사이의 대화도 단절 돼버린 상태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나 말을 발산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져 버린 셈이다. 일본의 '정년숙'에서는 그런 남성들의 본연의 목소리를 찾아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화로 부부관계를 새롭게 한다.
홍대 부고 동창회 회장은 동창회 모임의 변화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기존의 우리 동창회 모임이나 이런 거는 이렇게 남자들끼리 모여서 술 먹고 꽥꽥거리 고 그러다가 헤어지고 3차 가고 마누라 집에서 기다리고 이런 패턴이었는데 그거를 우리가 이제 문화를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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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모임 참여 부부들은 이러한 모임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저희가 사실 크게 대화가 많지 않았어요. 어차피 인제 이게 갈등이 많다 보니까 벽이 쌓아지더라구요, 자꾸 말하기도 싫고 그랬는데 자꾸 이렇게 아무래도 부부동반이 많아지니까 뭐 차타고 가면서 이동하면서 자꾸 둘이 있는 시간 또 좌석 같이 앉고 이 러다보니까 뭐 하겠어요. 얘기를 하다보니까 점점 얘깃거리가 많아지는 거예요. 왜냐 하면 둘이 공통점이 많아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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