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주재하고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30대 대기업 그룹 대표들이 참석하는 '대·중소기업상생협력 보고회의'가 오는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5년 5월 처음 개최된 이후 그동안 4차례 열렸던 대·중소기업 상생회의는 이번이 참여정부 마지막 회의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는 참여정부 들어 추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정책의 성과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대국민보고회 방식의 대규모행사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행사에는 삼성 이건희 회장,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 SK 최태원 회장, LG 구본무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주요 대기업그룹 총수들이 대부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한화그룹은 집행유예상태인 김승연 회장을 대신해 부회장급에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해 연말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보고회에 앞서 4대 그룹 총수를 별도 접견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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