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제무역위원회는 상원 재무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한국과 일본 등이 광우병 예방을 이유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제한하고 있는 데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6월 6일까지 조사결과를 상원 재무위에 보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오는 11월 15일 공개 청문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광우병 파동 이후 60개국 이상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했지만 한국과 일본은 최근 광우병 위험이 낮은 어린 소의 뼈없는 고기에 한해 수입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수입제한 조치가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양국에 전면적인 쇠고기 수입 재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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