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대표적 밑반찬인 젓갈에서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4만 2천2백 킬로그램의 젓갈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젓갈에 대한 대장균 기준치가 없던 상황에서 이 제품들은 전량 유통됐습니다.
식약청은 대장균 기준치 마련을 위한 실태 조사 과정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젓갈은 비가열 식품이기 때문에 식중독균에 대한 기준만 있었을 뿐 대장균에 대한 기준치는 없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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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 팀장/식약청 위해 기준팀) : 기준 설정하기 위해 모니터링 한 것이고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기준 설정 여부를 검토하는 겁니다.]
또 일부 수입 식품에서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됐지만 역시 모두 시중에 팔려나갔습니다.
일부 미국산 식이섬유 보충용 식품에서는 권장치의 7배를 넘는 카드뮴이 검출됐고 과자류에서는 알츠하이머병 유발 논란이 일고 있는 알루미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식약청은 건강 보조식품에 대한 중금속 기준치를 마련해 이달 중 입안 예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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