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대선정국 주도권 놓고 '한나라-신당' 힘겨루기

한나라, 권력형 비리 의혹 사건 전방위 공세…신당, 이명박 특검 주장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정권 실세가 개입된 권력형 비리가 두 세 개 더 있다' 한나라당이 이렇게 주장하면서 전방위 공세에 착수했습니다. 이에대해 신당은 이명박 후보 검증을 위한 특검제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신승이 기잡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권력층 실세가 개입된 비리 의혹 두 세 건이 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상수/한나라당 원내대표: 현재 2~3개 권력형 비리의 첩보를 입수하고 기초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진상조사단을 만들 예정입니다.]

당 조사단을 이끌고 있는 홍준표 의원은, 이 의혹이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자금과 관련된 것임을 시사하면서 기초 조사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신정아 씨 사건과 정윤재 전 비서관 사건에도 또다른 복수의 실세 인사가 개입돼 있다며 전방위 공세에 나섰습니다.

대통합 민주신당은, 권력층 비리 의혹에 앞서 이명박 후보부터 검증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도곡동땅 의혹, BBK 주가 조작 사건 등 이 후보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검찰이 진상을 밝히지 못하면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효석/ 대통합신당 원내대표: 특검이든 국조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진상을 밝힐 것입니다. 이명박 후보도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곧 이명박 후보 검증 전담팀을 구성하고 추석 전까지 국회 상임위에서 이 후보의 각종 의혹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신당이 이 후보에 대한 폭로 공작 정치를 시작했다고 비판했고 신당은 정당한 검증 작업이라고 맞서면서 시작부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