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노 대통령 "국민들이 균형발전 정책 지켜달라"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노무현 대통령은 "균형 발전 정책이 앞으로 위축될 수도 있고 멈춰 버릴 수도 있으며 심하면 되돌아갈 수도 있다"면서, "국민 여러분이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2일 낮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주 혁신도시 기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렇게 말하고, "수도권은 막강한 인구와 인재와 부를 갖고 있기 때문에 현 정부 임기 종료 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정책과 법을 만들 때마다 균형 발전 영향 평가를 거친다"고 말하고 내신 반영 비율과 종합부동산세를 예로 들면서 균형 발전 차원에서 이런 제도들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제주 혁신도시 기공을 서두른 것은 자신의 임기 안에 첫 삽을 뜨고 말뚝을 박고 대못을 박아 버리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국민들 가슴 속에 균형 발전 정책이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확신과 애정을 심어줘야만 이 정책이 무너지지 않고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노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