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야당 정치인인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가 망명생활을 접고 귀국을 시도했지만 파키스탄 정부에 의해 공항 도착 4시간여 만에 재추방당했습니다.
샤리프 전 총리는 지난달 파키스탄 대법원에서 귀국 허가 판결이 나오자, 7년만의 귀국을 시도했습니다.
[샤리프 전 총리 : 무샤라프대통령이 나를 바로 투옥하겠다고 말했지만, 나는 겁나지 않는다.]
법원의 판결을 뒤집은 파키스탄 정부 측의 재추방 조치는 현재 국제사회의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무샤라프 대통령이 사태수습을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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