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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9월 15일 대역전 드라마로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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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결국 권영길 후보와 심상정 후보의 결선 투표로 가려지게 됐다.

경선 초반 가장 낮은 득표율을 보였던 심상정 후보는 소위 '심바람'을 일으키며, 노회찬 후보를 따돌리고 권영길 후보와 함께 결선투표에 나서게 됐다.

심상정 후보는 10일 '백지연의 SBS전망대'에 출연하여 "2차 결선투표를 통해, 9월 15일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승리하는 민주노동당을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결선 투표와 관련해서 노회찬 의원과의 연대설에 대해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노회찬 후보님이 그동안의 인터뷰를 통해 2차에 심상정을 지지할 것이라는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기 때문에 당연히 심상정으로 표 결집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인터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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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연/진행자 : 이번에는 말씀드린 대로 심상정 후보를 연결해서 말씀 나눠보도록 하죠. 안녕하십니까.

▶ 심상정/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 네, 안녕하세요.

▷ 백지연/진행자 : 계속 바쁘게 오셨는데 이번 결과, 어떻게 자평하십니까.

▶ 심상정/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 국민 여러분이 민주노동당에게 주문하고 있는 바를 당원들이 정확하게 인식하고, 결국 이 심상정을 선택해 주셨다, 당원 동지들의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 백지연/진행자 : 2차 결선 투표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그 문제부터 여쭤보죠.

▶ 심상정/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 저는, 앞으로 투표가 진행되는 닷새동안 저희 당원 동지들이 이번 대선에서 실제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적 승부수가 누구냐, 하는 점을 정말 고뇌에 찬 고민과 결단을 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근소한 차이지만 2차 결선을 만들어 주신 당원들의 뜻은 9월 15일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어서 정말 승리하는 민주노동당을 만들라는 주문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백지연/진행자 : 결선 투표와 관련해서요. 노회찬 의원과의 연대설의 얘기가 벌써 나오거든요. 1차 투표 끝나고 나서 노회찬 후보와 좀 대화를 하셨습니까?

▶ 심상정/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 어제는 뭐, 많이 피곤하실 것 같고요. 아무래도 마음도 여러 가지로 섭섭하실 것 같아서 아직 연락은 못 드렸습니다.

▷ 백지연/진행자 : 만나실 기회가 있으시구요?

▶ 심상정/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 : 일단 노회찬 후보님이 이전에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 노회찬을 지지하는 표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표기 때문에 2차에 심상정을 지지할 것이라는 말씀을 여러 차례 하셨기 때문에 저는, 노회찬 후보님을 지지했던 표, 변화와 혁신의 한복판에는 민주노동당의 대표 선수 교체가 들어있다고 봅니다.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심상정으로 표 결집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요. 또 그를 위한 여러 논의들이 진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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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정/보

◆ '백지연의 SBS전망대' 방송 다시 듣기

◆ 민주노동당 심상정 후보 인터뷰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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