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경찰이 지난 5월 부모를 따라 포르투갈에 갔다가 현지에서 실종된 4살 난 영국 소녀 매들린 머캔양 사건과 관련해 부모를 사건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부모의 변호인 측은 경찰이 소녀의 부모가 빌린 차에서 혈흔이 발견된 점을 들어 용의자로 지목했다며 이 혈흔이 매들린의 것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매들린은 지난 5월 3일 포르투갈의 남부 휴양도시인 쁘라이아 다 루스의 호텔방에서 사라졌고 딸을 찾기 위해 부모는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방문하는 등 국제적 캠페인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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