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비행기에 탄채 돌연 실종된 미국의 백만장자 모험가 스티브 포셋이 나흘째 수색작업에도 불구하고 행방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네바다주 민간항공순찰대은 비행기와 헬리콥터 10대를 동원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수색 작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수색이 난항에 빠지면서 현재는 오랜 탐험 경력을 가진 포셋이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살아남는 게 제일 큰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63살인 포셋은 지난 2002년 사상 처음 기구를 타고 지구를 일주했으며, 2005년에는 비행기로 착륙이나 급유없이 67시간만에 지구를 일주하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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