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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파바로티 안타까워"애도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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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세기 후반 최고의 테너로 꼽히던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타계 소식에 전세계 음악인들과 정치인들이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시각 세계,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적인 테너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71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는 소식에 전세계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대 테너로 불리며 파바로티와 우정을 나눴던 호세 카레라스는 좋은 친구이자 위대한 예술가가 떠났다며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호세 카레라스 : 그는 분명 역사상 가장 중요한 테너 가운데 한 명입니다. 칼라스나 카루소에 비교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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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도 도밍고도 개인 성명을 통해 자신은 파바로티의 "신이 내려 준 영광의 목소리를 늘 찬탄해 왔다"며 죽음을 안타까워했습니다.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를 비롯한 각국 정상들과 세계 유명 음악가들도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파바로티의 장례식은 내일(8일) 그의 고향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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