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식품기업의 식용기름에서 권고치를 초과하는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유통중인 식용유지 623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30개 업체 47개 제품이 권장규격 2ppb를 초과하는 벤조피렌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준을 초과한 식용유지는 참기름 28건, 고추기름 등 향미유 9건, 들기름 6건, 옥수수기름 2건, 콩기름과 기타식용 유지 각 1건이었습니다.
유명 식품업체 S사 참기름의 경우 기준치의 8배 가까운 15.92ppb가 검출됐습니다.
하지만 보통 일반인의 하루 섭취량을 기준으로 할때엔 위해발생 우려는 없다고 식약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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