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본경선에 나갈 후보 5명을 가리기 위한 대통합민주신당의 예비경선이 내일(5일)로 끝납니다. 예비후보들은 오늘 주자별로 전략지를 방문하는 등 득표전을 벌입니다.
심석태 기자입니다.
<기자>
예비경선 1위를 목표로 내건 손학규 후보는 오늘은 언론 인터뷰 외에 다른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예비경선 발표 직후부터 시작되는 텔레비전 토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텔레비전 토론 대비가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함께 선두를 다투고 있는 정동영 후보는 정례 정책 발표에 이어서 오후에는 국민참여운동 인천본부 발대식에 참석하는 등 조직 다지기를 계속합니다.
친노주자인 이해찬 후보는 서민금융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고 한명숙 후보는 인천을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유시민, 추미애, 천정배, 신기남, 김두관 후보는 전북도당 현판식에 나란히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데 마지막 유세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신당의 예비경선은 1위에서 3위까지의 윤곽이 드러나 있는 가운데 다른 6명의 주자들이 나머지 2자리에 들어갈 것을 자신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본경선에 진출할 5명은 국민선거인단 가운데 1만 명과 일반인 2천4백 명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내일 오후 2시에 발표되며, 오는 15일부터 전국 순회경선을 거쳐 다음달 15일 연말 대선에 나설 후보를 확정하게 됩니다.
국민경선위 측은 여론조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서 오늘 오후쯤이면 조사를 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