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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올 추석 황금연휴엔 "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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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5일 간의 추석연휴.

직장인의 경우 개인적으로 27일과 28일 휴가를 낸다면 최장 9일까지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긴 연휴 때문에 여행사의 추석 여행 상품은 이미 한 달 전부터 예약이 끝난 상태입니다.

일본이나, 동남아 쪽은 현재 비행기표 조차 구하기 어렵습니다.

[정기윤 대리/여행사 관계자 : 중국, 일본, 동남아쪽의 근거리 노선의 예약이 많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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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때 여행사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수는, 대략 3만 1천여 명, 지난해 추석연휴와 비교하면 50%정도 늘어난 것이고, 해외 여행객이 가장 많았던 올 여름 성수기 때와도 비슷한 수치입니다.

[정기윤 대리/여행사 관계자 : 추석 기간인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약 3만 천여 명이 예약돼 있습니다. 이 수치는 여름 성수기인 7월말, 8월초 나간 3만 8천명과 거의 임박하는 수치입니다.]

나라별로 보면, 동남아로 떠나는 여행객이 3분의 1정도로 가장 많습니다.

항공사들도 늘어난 해외 여행객들을 위해서 증편 운항을 하거나 노선을 늘릴 계획입니다.

[임재원 대리/대한 항공 : 9월 21일과 24일에 괌으로 가는 임시편 2편을 증편하는 것 외에도 일본, 동남아, 유럽 등 총 10개 노선의 26대의 전세기를 띄울 계획입니다.]

이처럼 추석 기간에 여행객들이 몰리는 이유는, 긴 연휴 때문도 있지만, 명절의 의미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처럼 조상을 섬기는 명절이 아닌,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시간을 함께 보내고 즐기는 명절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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