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담임목사는 피랍자들이 입원한 샘안양병원을 찾아 예배를 집도한 뒤 인질 가운데 일부가 개종을 거부하다 탈레반에 구타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목사는 또 개종을 거부하는 과정에서 탈레반이 흉기를 들이대며 수 차례 살해 위협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목사는 일부 여성 인질들은 탈레반으로부터 성폭행 위협에 시달렸으나, 남자 인질들이 끝까지 저항하며 그들의 시도를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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