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용산구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연초 대비 1제곱미터당 매매가격은 용산구가 가장 많이 올라 632만 원에서 674만 원으로 41만 원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성동구 25만 원, 동대문구 23만 원, 도봉구 22만 원, 서대문구 21만 원 등 강북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양천구는 22만 원 하락했고, 강동구 -20만 원, 송파구 -13만 원 등 강남권도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1제곱미터당 매매가격은 강남구가 천51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초구 808만 원, 송파구 753만 원 등 강남3구가 '톱3'를 차지했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1㎡ 기준으로 177만 원으로 매매가의 35.8% 수준이었습니다.
강남구는 매매가에 이어 전셋값도 272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특히 금천구, 도봉구, 중랑구 등의 매매가를 웃돌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