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기술로 만든 한국형 핵융합로가 세계 6번째로 완공됐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국가핵융합연구소는 한국형 핵융합로 'KSTAR'가 개발 착수 11년 8개월 만에 완공돼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이어 세계 6번째 핵융합로 개발 국가가 됐다.
앞으로 'KSTAR'는 핵융합이 실제 발전에 활용 가능한 지 연구하는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KSTAR' 개발에는 1995년부터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국원 자력연구원 등 30여 개 연구소 및 기업이 공동 참여했으며, 3천여억 원을 투자해 중성자빔 가열장치 등 모든 부품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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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은 수소 원자핵끼리 합쳐지면서 에너지가 발생하는 현상으로 태양이 빛과 열을 내는 원리가 같다.
핵융합 발전은 폭발 위험이 없고 원자력 폐기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등 청정에너지로 알려져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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