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상승하면서 187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 증시가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31일 밤 연설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지만 코스피 지수는 기관과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어제보다 31.54포인트 오른 1873.24로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선물시장 영향으로 프로그램 매수가 사상 최고치인 1조 2천억 원이 넘었고 기관들도 6천억 원 넘게 사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반도체 등 대형 IT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주들도 닷새째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증권과 보험등 금융주도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30일보다 9.53포인트 오른 775.13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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