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간 중국을 이끌어갈 지도부가 오는 10월 15일 열리는 1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새로 선출됩니다. 최대 관심은 중국 최고지도부인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단에 누가 새롭게 진출할 집니다.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홍콩 언론들은 리커창 랴오닝성 서기가 정치국 상무위원에 진출해 국가 부주석을 겸하면서 당 조직 업무를 총괄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후진타오 주석에 이어 2012년 이후 중국을 이끌 차기 지도자로 사실상 낙점됐다는 관측입니다. 리 서기는 후진타오 주석과 같은 공산주의 청년단 출신으로 후 주석의 직계로 꼽힙니다.리커창 서기 외에 저우융캉 공안부장, 위정성 후베이성 서기 등도 새로운 상무위원 명단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베이징 소식통들은 17차 전국대표대회을 계기로 후진타오 주석이 장쩌민 전 주석의 그늘에서 벗어나 권력을 확실히 장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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