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동 재개발 단지 안에서 두 아파트 주민들 간의 갈등 때문에 초등학생들 등-하교길을 가로막고 싸우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봉천동 대우아파트 아이들은 등하교를 위해 맞은편 우성아파트를 가로질러 가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등교시간에 소란스럽고 또 오며가며 자연을 훼손한다는 이유를 들어 우성아파트 주민들이 통행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등, 하교는 9년째 반복된 일인데요, 10년이상 주변 주민들의 자유로운 통행을 보장하면 더 이상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는 이유를 들어 이번 주 개학일에 맞춰 우성아파트 주민들이 행동에 나서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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