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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두개 크기 다이아몬드 발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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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남아프리카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다이아몬드 원석 옆에 놓인 휴대전화가 새로 발견된 다이아몬드의 크기를 짐작하게 해줍니다.

남아공의 노스웨스트 지방에서 발견된 이 다이아몬드 원석의 크기는 7천 캐럿, 무게는 1.2kg에 달하는 것으로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사람 주먹 두개 크기입니다. 하지만 이 다이아몬드의 진위 여부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존재를 입증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휴대전화와 나란히 한 다이아몬드 사진이 유일한 증거입니다.

초록색을 띤 이 '광물'이 진짜 다이아몬드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고, 또 보석 수준의 물질을 추출할 수 있을 불분명하다는 의구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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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발견된 최대 다이아몬드는 컬리넌 다이아몬드. 1905년 역시 남아공에서 발견된 것으로 3천 캐럿에 달합니다. '아프리카의 위대한 별'라는 별칭이 붙어 있으며, 원석 중 일부가 세공되어 영국 왕관의 중앙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다이아몬드가 진품이라면, 2천만 달러 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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