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허덕이는 출판계에서 지금 가장 '뜨거운' 작가는 소설가 김훈이라고 합니다. 한 문학계간지는 김훈 같은 작가를 주목하는 것은 '일종의 문화 현상에 대해 질문하는 일'이라고까지 언급하고 있는데요, 한국 소설 시장을 점령한 '김훈' 브랜드의 파괴력을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일제히 출간된 유수의 문학 계간지들도 김훈 분석론을 쏟아내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치욕과 자존'을 강조함으로써 무한경쟁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 특히 남성들의 이목을 모았다는 평을 듣는 김훈 작가를 SBS 취재팀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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