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조직검사나 폴립절제를 동반할 경우 출혈이나 천공같은 중증합병증의 위험이 9배나 높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연구팀은 1994년부터 2002년까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1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합병증 발생률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내시경 감사만 받은 환자는 1천 명당 0.8 명이 대장천공이나 출혈같은 중증합병증이 발생한 반면, 조직검사나 폴립절제를 동반한 검사를 받은 환자의 경우, 1천 명당 7명으로 합병증 발병률이 9.2배나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내시경 검사는 꼭 필요한 경우 전문병원에서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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