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당의 손학규 후보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은 낡고 무식한 공약이며, '747 공약'은 국민을 속이는 공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손 후보는 23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세계로 미래로 향하는 창조시대에 내륙토목공사인 경부내륙운하를 건설하려는 것은 낡고 구시대적인 발상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손 후보는 또 "한나라당 내의 개혁적 인사들과 한나라당 경선 행태를 보고 실망한 분들을 끌어들이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손 후보는 이어 23일 오전 캠프사무실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첫 회의에 참석해 "국민을 끝없이 받들고 섬기는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자"며 "낡은 과거 세력을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조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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