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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싸이, 현역 입대 가능성 다시 '솔솔'

고등법원, 현역병 입영 통지 처분 효력 12월 15일까지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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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등법원은 가수 싸이의 현역병 입영 통지 처분의 효력을 오는 12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정지한다고 어제(22일) 결정했습니다.

만약 이 날짜가 지나서도 행정 법원의 판결이 내려지지 않으면 싸이는 현역병으로 입대하게 됩니다.

또 법원 판결이 12월 15일 이후로 늦춰질 경우에는 현역으로 재입대한 상태에서 소송을 진행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됩니다.

[싸이 변호인측 : (Q. 서울 고등 법원의 판결에 대해.) 처음부터 현역 입대를 기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소송을 지연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를 하시는데 그런 의도는 전혀 없고 집행정지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받고 오해도 푸는 결정으로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가수 싸이는 1977년 12월31일 생이기 때문에 올해를 넘기면 공익 근무 요원 대상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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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통상 1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왔기 때문에, 현역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서울고등법원이 현역병 입영 통지 처분을 한시적으로 제한했기 때문에 싸이가 민간인 신분으로 지낼 수 있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셈입니다.

결국 싸이는 짧게라도 현역병 입대를 할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싸이 측의 대응 방향과 팬들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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