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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국외대 "최수종 씨 외대 합격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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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전까지만 해도 최수종 씨의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했었던 한국외대 측은 어제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최씨가 1982년 외대 무역학과에 합격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대측은 또 지난 2000년 '올해의 외대 방송인상'을 주려고 했을 때 최수종 씨가 고사했으며, 2004년 명예 졸업장을 주려고 했을 때도 사양했다고 전했는데요.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외대 총동문회 측은 최수종 씨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등록하지 못한 것뿐이며, 그간 외대에 애착을 가지고 모범을 보여온 사람이기 때문에  동문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다.

그러나 어쨌든 오해의 소지를 남긴 것은 최수종 씨의 잘못이라는 목소리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최수종 씨는 지난 6월 대부업체 광고 출연으로 그동안 쌓아온 반듯한 이미지에 적잖은 흠집을 남긴데 이어, 학력 위조 논란에 휘말리며 또 한번 연기 인생 최대의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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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연예계의 학력 위조 논란이 잇따르자 일부 대학들은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등재된  동문 연예인들의 학력을 자신들이 보관중인 학적부와 대조하는 등 자체 점검에 나섰는데요.

그 결과 지난 주말을 거치면서 50명이 넘는 연예인들의 학력이 수정되거나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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