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에 러시아 문화를 알렸던 제 1회 '한·러 교류축제'가 올해는 러시아로 장소를 옮겨 다양한 한국 문화를 전합니다.
오늘(23일) 저녁에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개막연주가 열리고, 국립무용단의 '코리아 환타지'와 비보이 뮤지컬 '굿모닝 비보이', 현대인형극회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또 한국영화제와 한러 교류 활성화를 위한 포럼도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다음달 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선보입니다.
친절한 해설과 친근한 음악, 배우 강석우 씨가 해설을 맡는 실내악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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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부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제희 씨와 kbs교향악단의 클라리네스트 송정민 씨 등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의 현악 4중주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5중주 등이 연주됩니다.
오는 9일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씩 공연할 예정입니다.
국립합창단은 헨델의 오라토리오 '유다스 마카베우스'로 팬들에게 다가갑니다.
민족적인 색채가 강하게 풍기는 '합창 드라마'로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전곡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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