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은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는 절기 처선데요.
절기가 무색할 만큼 찜통 더위의 기세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낮 기온이 30도를 크게 넘어서면서 무덥겠는데요.
다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막바지 무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내륙 지방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도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따라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전남동부내륙과 제주 지방은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28도에서 34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최근 뒤늦은 폭염으로 인명 피해와 휴교 등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폭염경보가 발령됐을 때는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는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와 물병을 반드시 휴대해야 하는데요.
폭염특보가 발령됐을 때는 고령자나 독거노인, 환자를 혼자 남겨두고 외출하지 마시고 탈수 등으로 소금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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