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학들이 전체 모집정원의 절반을 선발하는 수시2학기 모집이 다음 달 8일부터 시작됩니다. 모의 수능보다 내신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수시2학기를 전략적으로 노려볼만합니다.
유희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수시 2학기 대입 원서접수와 전형이 다음 달 8일부터 시작됩니다.
선발 인원은 전국 185개 대학의 전체 모집인원의 50%인 18만 9천여 명입니다.
지난해보다 2만 1천 명이 늘어났고 처음으로 정시모집 인원을 넘어섰습니다.
[강희돈/대교협 학사지원부장 : 대학의 설립취지, 교육 목적등을 반영한 우수한 학생들을 조기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모의 수능보다 내신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수시2학기를 노려볼 만합니다.
일반전형에서 학생부만 100% 활용하는 대학은 55곳, 학생부와 면접,구술을 병행하는 대학은 53곳, 학생부와 논술을 보는 대학은 18곳입니다.
특별전형은 1백83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대학별 독자적 기준에 따른 전형과 특기자와 취업자 전형 등으로 세분화됩니다.
대학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응시 대학에서 금지하지 않을 경우 동일대학 내 복수지원도 가능합니다.
이밖에 수시 2학기에 합격한 학생은 등록 여부과 관계없이 정시나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고 합격한 대학중 1곳에만 등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