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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검증은 이제부터'…본격 공세 예고

민주신당-열린우리당, 합당 절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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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이명박 후보가 선출이 되니까 범여권이 진짜 검증은 이제부터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21일)부터  범여권도 본격적인 경선 체제로 전환합니다.

주영진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선출되자 범여권은 축하보다는 본격적인 공세를 예고했습니다.

[이낙연/민주신당 대변인 : 축하합니다. 그러나 진짜 검증은 이제부텁니다. 이명박 후보의 의혹은 살아있습니다.]

통합작업도 일단 마무리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열린우리당은 어제(20일) 저녁 통합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어 합당작업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정세균/전 열린우리당 의장 :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흠많고 문제많은 한나라당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가집니다.]

민주 신당은 오늘(21일)과 내일(22일) 이틀동안 후보등록을 받은 뒤 다음달 3일부터 5일 사이에 예비경선을 통해 후보를 압축하고 다음달 15일부터 전국 순회경선을 실시해 10월 14일에 대선후보를 선출할 계획입니다.

모레 대선출마를 선언할 예정인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등은 당분간 독자행보를 하며 민주신당 경선참여를 저울질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도 오는 27일-28일 후보 등록을 실시한뒤 15만 7천명규모의 국민공모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오는 10월 7일 대선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노동당도 어제 제주도에서 대선후보 합동기자회견을 시작으로 21일동안의 경선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경선투표에는 3개월이상 당비를 낸 당권자 5만 117명이 참여해 다음달 9일 후보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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