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공업과 지하자원개발 협력사업에 따라 우리 정부가 북한에 보내기로 한 경공업 원자재 가운데 두 번째 선적분이 20일 저녁 인천항을 통해 북한에 제공됩니다.
이번 선적분은 섬유 천5백 톤 규모로 당초 지난 15일 북송될 예정이었지만, 북한 지역 호우로 도착 항구인 남포항의 갑문이 폐쇄되면서 출항이 늦어졌습니다.
통일부는 오는 29일로 예정된 세 번째 선적분부터 섬유 이외에 염료 등 북송 품목이 다양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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