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한편, 이번 주부터는 범여권도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들어갑니다. 대통합 민주신당과 민주당은 각자 예비후보 등록과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합니다.
손석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신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민주당 출신 추미애 전 의원이 가세했습니다.
[추미애/전 민주당 의원 : 대통합 민심을 폭발시켜 반드시 12월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이에 따라 모레(21일)부터 이틀 동안 접수할 민주신당 예비후보 등록에는 모두 9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2백여 만명 규모의 선거인단 모집도 내일 시작되면서 민주신당의 경선 레이스는 막이 오릅니다.
손학규 전 지사와 이해찬 전 총리는 이번주 선거대책위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며 정동영, 유시민 전 장관은 전국을 돌며 바닥 다지기에 나섭니다.
한명숙 전 총리와 천정배, 신기남 의원, 김두관 전 장관도 각각 개혁정책 등을 준비하며 경선에 본격 뛰어들 예정입니다.
민주신당은 다음 달 3일부터 예비경선을 통해 5명 안팎으로 후보를 추린 뒤, 전국 순회 경선에 들어가 10월 14일 후보를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독자경선에 나선 민주당도 내일부터 15만 명 규모의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갑니다.
민주당 후보는 10월 7일 확정됩니다.
범여권 후보 단일화 논의는 11월쯤 이뤄질 전망인데, 성사까지는 적지않은 진통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