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9.11 테러로 사라진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옆 40층짜리 고층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뉴욕시 소방당국은 불이난 건물이 도이체방크에서 사용하던 건물로, 건물 15층에 쌓여있던 건축재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또 9.11 테러이후 건물이 비워진 상태여서 다행히 민간인 사상자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난 뒤 뉴욕시 당국은 빌딩이 무너져내릴 가능성에 대비해 건물 주변 시민들의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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