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학부 학력 위조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의 석.박사 학위 취소 여부를 오는 22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진욱 대학원장은 "22일 대학원 위원회를 열어 지금까지 파악한 사실관계를 토대로 김 대표가 미국의 미인가대학에서 받은 학부를 가지고 석·박사 학위를 받았는지를 판단하고 취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1997년 성균관대 석사과정에 입학하면서 학부 졸업 학교로 미인가대학인 퍼시픽웨스턴대학의 졸업장을 제출했으며 이후 2000년과 2004년에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이달 초 언론 보도를 통해 자신이 졸업한 퍼시픽웨스턴대가 미인가 학교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일본으로 출국해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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