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급락하면서 163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오전 한때 상승세를 나타냈던 코스피 지수는 오후들어 낙폭을 키우면서 16일보다 53.91포인트 떨어진 1638.07로 마쳤습니다.
외국인들이 8천억 원이 넘는 매물을 쏟아내면서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1650선까지 붕괴됐습니다.
개인들이 나흘만에 매수세를 보이고 기관도 적극 매수에 나섰지만 낙폭을 줄이진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증권주만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6일보다 15.59포인트 떨어진 673.48 포인트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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