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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경제] 여름철 계란, 안심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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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약 3만 5천개의 계란이 생산되는 한 양계농가입니다.

많은 양의 계란들이 일제히 쏟아지지만 컨베이어 벨트가 모든 일을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계란은 사람 손이 탈수록 오염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런 자동화시스템을 이용하면 좀 더 위생적인 계란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컨베이어 벨트에서 이번에는 계란들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냉장 자동화시스템 즉, 콜드체인시스템 운반 트럭으로 옮겨집니다.

콜드체인시스템의 냉장상태로 농가에서 유통센터로 옮겨진 계란들은 철저하게 해썹 기준에 맞춘 선별·세척과정을 거치게 되고 자외선과 레이저를 이용한 새로운 난각살균 시스템을 통해 위생과 안전면에서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김유나/품질관리사 : 계란 껍질에는 이물질이 묻혀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살균이나 소독과정을 거치면 위생적으로 유통되어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공급된다.]

과일이나 채소처럼 이제 계란도 온도 때문에 신선도를 잃게 되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냉장 처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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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을 끝낸 계란들은 다시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전국 판매장으로 옮겨진 뒤, 냉장 처리된 판매진열대에서 소비자들과 만나게 됩니다.

콜드체인 자동화시스템으로 계란 한 알까지 품질과 위생을 생각하는 노력~ 이런 노력들은 안전하고 좋은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여름철 활력을 잃었던 양계농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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