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급락하면서 오늘(16일) 오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에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선물가격이 5% 이상 급락함에 따라 오늘 오전 9시56분부터 5분 동안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또 코스닥 선물가격이 급락함에따라 오늘 오전 9시12분부터 5분간 코스닥시장의 사이드카도 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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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한나라당 경선후보의 도곡동 땅 차명 보유 의혹 사건과 관련해, 수사 당사자들의 동의가 있다면 진술 내용과 자금 추적 내역을 공개할 수 있다고 검찰은 거듭 밝혔습니다.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수사 당사자들이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사항을 양해한다면 수사 결과를 추가로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가 누구인지와 어떤 형태로 동의를 받아야 할 지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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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북한에 파견되는 정상회담 선발대 인원이 35명으로 확대됐습니다.
통일부는 당초 그제 이뤄진 준비접촉에서 선발대 인원이 30명으로 정해졌지만, 우리측이 선발대 인원 확대를 요구했고 이 요청을 북측이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어제 연락관 접촉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35명의 인원이 북한 지역에 먼저 파견돼, 의전과 경호 문제 등 정상회담과 관련된 사전 준비를 진행하게 됩니다.
정상회담을 위한 보도와 통신 분야 실무접촉도 그제에 이어 오늘 개성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최승식 청와대 경호본부장과 서영교 청와대 비서관이 대표로 참석한 오늘 접촉에서는 우리 측 경호원들의 통신주파수 문제와 남측 취재진의 방송중계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정부는 오늘 오후 정상회담 준비기획단 4차회의를 열고, 회담 준비상황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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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 WFP는 북한이 올해 수해로 45만톤의 곡물피해와 3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리슬리 WFP 아시아 사무국 대변인은 "북한 관리들과 1차 면담한 결과 북한 내 전체 농경지의 11% 가 손상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런 피해 규모를 볼 때 45만톤의 곡물수확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수해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대북 민간지원단체들의 연합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는 오늘 오후 긴급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에 대한 복구지원과 구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도 민간단체를 통한 긴급 수해 지원에 착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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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이후 중단됐던 한국측과 탈레반과의 대면 협상이 오늘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은 NHK방송과의 통화에서 "오늘 대면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의 협상을 지원하고 있는 국제적십자위원회측도 "탈레반측으로부터 협상 장소를 조정해 달라는 등의 연락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한편, 아프간에서 석방된 한국인 여성 인질 김경자, 김지나씨가 내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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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서북부 지역에서 그제 발생한 자살폭탄 트럭 연쇄 폭파 테러의 사망자 수가 적어도 250명으로,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이래 단일 사건 최대의 사망자를 냈습니다.
지역 당국은 최소한 시신 250구가 발견됐으며 부상자 수도 350명에 이른다고 밝혔고, 아랍 위성 채널 알 자지라 방송은 사망자가 500명, 부상자가 300명에 달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일부 무슬림이 이단으로 간주하는 야지디 교도들을 겨냥한 것으로, 그제밤 8시쯤 모술에서 120킬로미터 떨어진 카하타니야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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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페루의 태평양 연안 도시인 친차 알타 인근에서 오늘 오전 리히터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두 차례 잇따라 발생했다고 미 연방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첫번째 지진은 규모 7.7로 친차 알타에서 서쪽으로 33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19초 후 규모 7.5의 지진이 이어졌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북쪽으로 161km 떨어진 수도 리마에서도 빌딩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 공급이 차단됐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는 오늘부터 열리는 세계 탱고선수권대회에 앞두고 벌써부터 탱고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큰 도움을 준 모나코의 알베르 왕자를 초청해, 낚시 승마 래프팅 등을 즐기며 여름 휴가를 함께 보냈습니다.
학교에서 총기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미국에서는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 가방이 개발됐습니다.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 중부지방에 한때 소나기가 오겠지만 찜통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치솟겠고 광주와 대전, 강릉 33도, 서울은 31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낮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전국적인 찜통더위가 이어진 뒤 토요일인 모레 전국에 비가 오면서 더위가 잠시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