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전직경찰, 기업체 사장까지...
집창촌 재개발에 뛰어든 지도층 인사들
취재진은 서울 하월곡동과 용산 성매매 집결지내의 필지 338곳을 정밀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전체 땅주인 중 절반가량이 최근 3년 내 땅을 사들인 외지인으로 드러나 이곳의 투자 광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들 중에는 서울 강남권 거주자가 15% 정도로 가장 많았다. 의사, 정부산하기관 연구원, 전직 경찰, 기업체 사장 등 전 현직 사회지도층 인사도 다수 포함돼 있었다. 이들은 대부분 지금도 성매매의 장소를 제공한 대가로 업소들로부터 연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임대료를 받아 챙기고 있었다. 또 천호동과 용산 등 집결지마다 성매매 업소에 건물과 땅을 빌려주고 있는 재개발 전문 투기꾼도 있었다.
[방송정보]
ㆍ제작 : 보도제작국 보도제작2부
ㆍ기획 : 조윤증 / 취재기자 : 윤창현, 하대석
광고
광고 영역
ㆍ연락처 : 02) 2113-4226 / Fax : 02) 2113-4229
ㆍ뉴스추적홈페이지: http://tv.sbs.co.kr/pursi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