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새벽 5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 평원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30대 남자가 46살 김 모 씨의 승용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김 씨는 사고를 낸 뒤 3백여미터를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30대 남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원주시 명륜동 원주 종합운동장 앞에서도 길을 건너던 71살 강 모 씨가 뺑소니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사고차량 전조등 조각과 급제동 자국 등을 확보해 뺑소니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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