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내일 모레(15일)가 광복절입니다. 해마다 광복절 전야면 폭주족들이 기승을 부린지 오래인데요. 올해는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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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찢는 굉음에 아슬아슬한 곡예운전까지, 폭주족은 시민들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복절 전야인 내일 저녁부터 모레 새벽까지 대대적인 폭주족 단속을 벌입니다.
전국 7대 도시를 중심으로 지난 3.1절 단속 때보다 1천 명 이상 많은 5천4백여 명의 경찰관이 투입됩니다.
특히 올해는 차량탑재용 채증 카메라를 처음으로 도입해 폭주족들을 현장에서 놓치더라도 끝까지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김한철/경찰청 교통안전과 :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해서 채증을 하고, 이번에는 차량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해 사후에 추적수사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단속에 앞서 폭주사이트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를 발송해 폭주자제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번에도 폭주행위가 기승을 부릴 경우 연말까지 페인트 볼 분사기 등 새로운 장비들을 추가로 도입해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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