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일생의 1/3 정도를 폐경기 이후에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폐경기 이후에는 심장이나 신장질환을 예방하는 호르몬 분비가 적어지고 비만 위험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텍사스 대학 연구팀은 늙은 암컷 쥐의 난소를 제거하고 혈압과 체중 변화 등을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난소가 제거된 쥐의 경우 정상 쥐에 비해 혈압이 현저히 높았고 체중은 두 배, 혈당은 35%나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에스트로겐을 인위적으로 투여한 쥐의 경우 혈압이 가장 낮고 신체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분비도 정상 쥐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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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폐경 후 에스트로겐 치료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에스트로겐 치료의 중요성을 입증한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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