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전망인 실업급여제 이용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부진 등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에 실업급여를 신청한 사람이 36만여 명에 달하면서 반기로는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통계를 보면 올 상반기 동안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36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만 천여 명보다 13%가량 늘었습니다.
지난 6월의 실업급여 수급자들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9세 이하가 25.9%를 차지해 청년층의 취업난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년층에서 실업급여 수급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은 청년층 실업률이 평균 실업률의 2배를 웃도는 7%대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취업난으로 근로여건 등을 고려하지 않고 서둘러 취업한 청년층이 현실에 대한 불만으로 직장을 자주 옮기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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