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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미국발 서브프라임 악재에 '휘청'

대다수 펀드 수익률 '마이너스'…서유럽은 최대 5% 이상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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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여파로 급락하면서 해외 주식형 펀드들이 줄줄이 손실을 내고 있습니다.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은 지난 10일 기준으로 일부 아시아펀드와 중국투자펀드를 제외한 대다수 해외펀드들의 1개월 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설정액 100억 원 이상으로 1개월 이상 운용된 국제 주식 일반형 유형의 413개 펀드의 경우 평균 월간 수익률이 -1.46%로 나타났고, 재간접 펀드 유형의 116개 펀드는 -2.29%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아태지역, 남미, 동유럽, 베트남 등의 투자 펀드들은 -2에서 -1%의 수익률을 내고 있으며 서유럽 투자 펀드들의 손실률은 최대 5% 이상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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